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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2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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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관계자들과 방범용 CCTV설치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ㆍ2동, 수유2ㆍ3동)은 지난 8일 오후 한천로 1012-4 골목길 방범용 CCTV 설치 완료 작동 점검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2018년부터 유인애 부의장이 평소 청소년 범죄 발생 우려 등의 예방을 위한 주민의 신규 방범용 CCTV 설치 요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강북구청 자치행정과와 설치에 대한 논의 후 현재 위치에 설치를 결정하게 됐으며 설치된 방범용 CCTV를 점검하는 자리에는 번1동장, 자치행정과 담당자 및 주민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방범용 CCTV 설치와 관련해서는 기존 CCTV의 위치, 주민들의 의견 수렴, 범죄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검토하고 설치 위치를 확정했다.


방범용 CCTV 설치 현장을 살핀 유인애 부의장은 “쌀쌀한 날씨에 많은 주민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안심하고 골목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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