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초 K-POP 전문공연장 내년 착공 - 우원식 의원, 원내대표 시 국정과제 반영 노력 결실
  • 기사등록 2019-01-15 22:14:23
기사수정

 

▲우원식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창동 하나로마트 옆 부지에 국내 최초로 K-POP 전문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내년 9월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아레나’사업은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사업진행속도가 탄력을 받으면서 마침내 지난해 12월 3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을)이 여당 원내대표 시절 “노원역과 창동역 일대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서울아레나 건립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건설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 등 3개 핵심 사업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했다.”면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 건설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1년에 착공될 예정”이라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가 개관되면 연간 약 90회 이상 대형공연이 펼쳐지고, 주변에 중형 공연장(2000석)과 영화관(11개관), K-POP 특별전시관 같은 대중음악 지원시설,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함께 조성 돼 창동역과 노원역이 K-POP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우 의원은 “GTX C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에 노원구에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개발사업까지 잘 마무리해 노원구를 대한민국의 신경제중심지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78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