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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2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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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일 0시 도선사에서 열린 제야의 타종행사에 박겸수 강북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와 천준호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1월 1일 0시 삼각산 도선사 타종행사에 참석하여,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백균 강북구의장, 황명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 내외, 도선사 주지 송산스님과 함께 제야의 종 타종을 거행했다. 


삼각산 도선사는 신라 경문왕때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이래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왔으며 일제 말기 청담스님에 의한 정화운동으로 호국참회도량으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도선사는 학교법인 청담학원 외에도, 금천구에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을 운영하여 다수의 기관을 통한 생애 주기에 걸친 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최근 셔틀버스 승차장 신도대합실 청혜도원을 새로 준공하고 이디야커피 우이역 도선사점을 열었다. 이디야커피 우이역 도선사점을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타종에 이은 간담회에서 강북구와 인근 지역사회에 펼쳐진 도선사의 나눔활동을 치하하고 올해 큰 나눔이 이어지도록 힘 모을 것을 요청했다. 천준호 위원장은 “2018년 강북구민들이 주신 사랑에 크게 감사드린다. 2019년에도 강북구의 변화와 발전에 더 큰 원동력이 되도록 뽑아주신 시,구의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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