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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5 2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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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이 재벌개혁 강연을 새해들어 재개했다.

박용진 의원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를 강조하는 내용의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 행사를 재개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0일 서울시 NPO지원센터 ‘주다’ 교육장에서 서울아이쿱(iCOOP)생협 회원을 상대로 강연한데 이어 같은날 관악구청 내 ‘용꿈 꾸는 일자리카페’에서 관악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박용진3법 논의와 패스트트랙 지정 등으로 바빠 잠시 중단했던 강연 행보를 새해를 맞아 재개했다”면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 단 1명이라도 있다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강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교육개혁과 함께 재벌개혁은 국회의원 박용진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면서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띠답게 일 욕심 많이 내고, 열심히 일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는 국회의원 박용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재벌개혁 강연 행보 재개와 함께 참여연대와 유치원 문제에 관심이 있는 단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박용진3법’ 수정안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위한 국민들의 응원과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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