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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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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 등이 관내 장애학생 영화관람행사에 동참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위원장은 지난 15일 강북구의회 이백균의장, 김명희, 최재성, 최미경의원과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관내 장애가족들의 영화관람 행사에 동참했다.


2018년 강북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학생 사회통합지원팀에서 평소 장애자녀의 도전적 행동 등으로 주위 시선에 불편을 느껴 극장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가족들을 대상으로 연2회 가족영화관람이 진행되고 있다.


천준호 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다. 장애가족을 위한 가족지원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안정적 설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백균 구의장은 “혁신교육지구사업 안에서, 장애가족 영화관람프로그램이 더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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