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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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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과 강북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위원장은 지난 18일 강북구의회 이백균의장, 김영준, 최미경의원과 시구의원 합동사무소에서 강북구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에는 현재 수송초, 우이초, 번동초, 화계초, 삼양초, 송중초, 오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가 참여하고 있고, 사단법인 녹색어머니 중앙회산하 17개 지역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하나인 서울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 연합회의 지회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기본활동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준호 위원장은 “통학로에 있어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사회의 중요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단횡단을 억제하는 큰 효과가 있는 중앙분리대 설치 등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학교별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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