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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6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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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위원장이 강북 학부모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해 강북교육발전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위원장은 지난 20일 강북구의회 이백균의장, 김명희, 최미경의원과 함께 강북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중 학부모분과의 학부모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했다.


강북구는 2015년부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에 참여해 왔고, 학생분과, 학부모분과, 지역교육분과, 교원분과 등 4개 분과와 10여개 사업팀이 활동한다.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교육혁신,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복지 확충, 마을이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민·관·학 거버넌스로 운영하며 지역교육공동체의 구축을 통해 으뜸교육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천준호 위원장은 “강북구의 혁신교육지구사업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결실은 학부모주체의 발굴이다. 강북구의 어려운 교육환경은 부모의 요구로 나아질 수 있고, 공교육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격차가 줄어 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기성세대가 자녀세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학부모 분과의 다양한 활동에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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