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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5 2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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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은 광화군 화점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쌍문1동(동장 이상영)에 따르면 지난 13일 농업·농촌의 가치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각종 문화교류를 통해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화군 화점면과‘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화군 하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면)장 및 주민자치(위워)회 위원장 및 위원,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인사말,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문화·예술·사회·경제·교육·관광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교류를 확대 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에 쌍문1동에서는 오는 29일하점면‘면민의 날 기념식 및 면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당일 오후에는 하점면에서 준비한 농촌체험활동도 이어 갈 예정이다.


또한, 하점면에서는 오는 11월3일 쌍문1동의 지역 대표 축제인 ‘효자마을 축제’에 함께 참여해 신선한 지역특산물 등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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