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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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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강북구부의장(가운데)이 횡단보도 그늘막 점검에 나섰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3일 주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쉼터 정비현장을 찾아 관리실태 및 효과성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 대상 그늘막은 번동 지역 일대에 설치된 것이었다. 이중 도봉로 386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쉼터는 유인애 부의장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직접 강북구청에 건의하여 설치한 그늘막이다. 현장활동에는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과장, 팀장, 폭염담당 주무관 등이 함께 하였다.


유인애 부의장과 강북구청 관계자는 그늘막의 재질, 그늘막의 적정 높이와 위치, 그늘막 방향 조정 등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들을 만나 불편사항을 들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사계절용 그늘막의 경우 주변 상가 영업 지장 등의 민원 발생에 유의하여 줄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그늘막 쉼터 유지를 위한 보수 및 정비 부분도 함께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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