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원식 의원,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특사로 파견돼 - 단장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친서 전달 예정
  • 기사등록 2018-08-08 12:18:40
기사수정

 

우원식 의원은 7일 열린 이반 두께(Iva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단 단장으로 파견됐다. 특사단은 우원식 의원(단장), 유의동 의원, 윤소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6.25에 참전한 핵심 우방국이다. 양국은 1962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오고 있다. 2011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수립을 계기로 양국간 호혜적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으며, ▲인프라 ▲전자조달▲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협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또 2016년 7월 발효된 한-콜롬비아 FTA를 바탕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도 지속 증가 추세이다.


우원식 의원은 두께 대통령을 별도 예방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콜롬비아 현지 교민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64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