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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8 12: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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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어린이 물놀이 축제현장을 방문해 각종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있는 구본승 강북구의원.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 축제-축구장 바캉스 현장에 모두 세차례 나가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제2회 강북구 어린이 물놀이축제는 지난 2016년 구본승 의원과 김도연 전 의원이 공동 제안하여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강북구 어린이,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본승 의원은 영유아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영유아 수영장에 그늘막 설치를 제기하고, 임시로 파라솔이 설치토록 했다. 이에 구본승 의원은 내년에는 영유아 수영장에 제대로 된 그늘막이 설치되도록 개선사항에 꼭 반영하도록 했다. 또한 샤워시설이 없는 점과 남자 탈의실에 옷을 걸 수 있는 줄이 없는 점 등도 문제 제기하였다.


구 의원은 보건소를 통한 수질검사를 매일 실시토록 하고 내년부터는 매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 의뢰함으로써 현장수질관리 조치의 적정성 여부를 비교 분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본승 의원은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구청 담당공무원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행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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