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역 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하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1318 또래공감’(이하 자원봉사학교)을 운영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한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3일동안 ▲자원봉사 기초 및 인권교육 ▲동별 지역탐방(유해환경 조사) ▲ 지역탐방 보고서 제작 및 홍보활동 등 지역사회의 유해요소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영대 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관한 관심도 높이고 자원봉사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여 공동체에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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