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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4 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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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 체험 부스에서 학생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RC카 체험을 하면서 즐거워하는 어린이.

▲‘퀀텀 트레드밀’에서 한 어린이가 가상현실에서 싸우고 있다.

▲홀로그램을 보고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은 지난 20일 구청로비와 2층 강당에서 ‘도봉창의 과학축전’ 개막식을 진행했다. 축전은 올해로 10번째로 25일까지 열린다. 올해 과학축전 테마는 ‘인공지능 월드’였다.


구청사 1층로비에는 가상현실 체험 부스들이 설치 됐다. 특히, VR을 통해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코너는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역내 학교내 과학 동아리들이 선보인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있었다. 3D펜 체험, 자율주행 차 키트 만들기, 홀로그램(플로팅) 체험 등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시연한 곳들이 있었다.


개막식에서 이 구청장은 “도봉에 과학 인프라가 없어 시작한 과학축전이 올해로 10년째다”라며 “내년부터는 서울시의 400억 규모의 로봇박물관이 착공하게 되는데 지역의 과학 인프라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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