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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재단 ‘꼬마작곡가를 만나다’ 발표 개최 - 30여명 데뷔 무대 ... 하반기 참여자 모집 중
  • 기사등록 2018-07-17 2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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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도봉구 꼬마작곡가 발표회가 열린다. 사진은 작년 하반기에 개최된 발표회 장면.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21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상반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도봉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도봉기적의도서관 열두대문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꼬마작곡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봉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꼬마작곡가’ 프로그램은 뉴욕 필하모닉의 교육철학과 가이드를 바탕으로 하여 10~13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각/청각/신체를 활용하여 놀이를 통해 즐겁게 음악을 만나며 곡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아이들은 생활문화지원센터 <마루>에서 매주 토요일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전문 강사진과 함께 작곡한 작품을 전문 연주가들의 시연으로 함께 선보이게 된다.


한편, 도봉문화재단은 하반기 기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상반기와 같이 매주 토요일 1회 진행으로, 도봉문화재단 내 생활문화지원센터 <마루>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
www.dbfac.or.kr/ 02-90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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