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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6 2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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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북부보훈지청이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지원한 사회 각계인사등에 대해 포상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각계인사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지난 22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처장, 국방부장관 표창대상자 등 총22명이 참석했다. 도봉구 방학동 6.25참전유공회 전 지회장(92세)이 서울시장표창을 받았고 고엽제후유증에도 불구하고 보훈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박성옥 도봉구 월남전참전자회 지회장,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는 국가시민생활법률센터 이경원 사무국장, 보훈대상자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하고 있는 한성대학교 정순선 차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날 윤종오 지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번 포상대상자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는 더욱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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