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자◈주요경력
(현)강북구청장
(현)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당선소감
박겸수 강북구청장, “초선처럼 뛰어 공약 완수하겠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자는 지방선거 당선이 확정된 뒤 지난 14일 당선소감을 통해 “강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민선 7기 강북구청장의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면서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 구청장으로 재임한 성과를 재평가 받는 기회이기도 해서 감회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쟁자로 나섰던 이성희, 채수창, 선계선 후보에게도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
박 당선자는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동네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구민의 의견을 듣고 있고, 선거운동 기간 중 만났던 분들의 소망도 함께 구정시책에 담고자 한다”며 “8년의 재임기간 중 선거공약 이행평가에서 7번이나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선거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자는 ▲아이키우기 쉬운 도시 ▲안전한 도시 ▲희망복지 도시 ▲으뜸교육 도시 ▲신 성장 중심 도시 ▲역사문화관광 도시 ▲친환경 청결 도시 ▲열린 행정 도시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크나큰 지지와 성원을 받들어 더 많은 구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구정을 펼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13일 밤 당선 확정후 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자(왼쪽)가 천준호 민주당 강북당협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환호에 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