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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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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민주당 강북을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용진의원(가운데)과 선대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허광행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후보(라선거구, 미아동 송중동 번3동) 사무실에서 ‘지방선거 승리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 선대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자리에는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과 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을 맡은 현역 강북구의회 의원인 이영심 의원, 강선경 의원, 김근상 민주당 강북을 윤리위원장과 선대위원으로 임명된 민주당 강북을 지역위 고문과 운영위원이 선대위원이 참석했다.


박용진 국회의원은 “이영심 의원, 강선경 의원, 김근상 위원장은 경선 탈락과 컷오프의 아픔도 있고, 그래서 원망도 있으실 텐데 당 선거 승리와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선대위 부위원장직을 기꺼이 맡아주셨다”면서 “또 아침마다 선거운동도 함께 해주고 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공천에 불만을 품고 해당 행위와 탈당을 일삼는 분들이 있는 상황에서 이영심, 강선경, 김근상 세 분은 많은 당원들에게 선당후사의 귀감이자, 지역주민들과의 신뢰를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주역”이라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함께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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