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경남 통영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김경수 후보(오른쪽)와 박용진 국회의원이 선거승리를 외치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달 30일 제주도를 찾아 문대림 제주도지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민주당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에 참석하는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또 3일에는 고향인 전북 장수와 완주 등을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용진 의원은 “제주도로, 경남으로 전국을 날아다니고 있다. 대한민국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서라면 어디라도 갈 것”이라면서 “꼭 선거 승리해서 제주도, 경남도, 통영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뒤를 단단히 받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