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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2:23:39
  • 수정 2018-06-06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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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발대식 후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이 모여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인재근 공동선대위원장이 공동 부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도봉 갑ㆍ을 지역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봉구민회관 3층 소강당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선대위원장 및 선대본부장, 특보단 임명에 따른 선대위 위촉장 수여가 실시됐고, 각 선거구 별 후보의 구호 등을 선보였다. 특히, 도봉구청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한 김동욱 선대본부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후보자 대표로 이동진 도봉구청장 후보가 인사말을 했다.


이 후보는 “모든 후보가 한마음으로 한팀이 돼서 승리를 이뤄내자”라며 “3선 이후의 더큰 도봉의 완성을 통해 변화가 비로소 시작 된다”라면서 “창동의 문화산업단지 설계공모가 며칠전 나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고, 정부투자심사가 완료되면 아레나는 내년이면 착공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봉동과 쌍문3동에 구립도서관을, 방학1동에 시립도서관을 건립할 것”이라며 “더 많은 변화가 모습을 드러낼 것인데 여기 있는 모든 후보가 당선 돼서 협력 하며 더 큰 도봉의 완성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며 “승리를 향한 행진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김동욱 선대본부장은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은 지방정부가 바로서야 나라가 제대로 작동한다”라며 “모두가 당선 돼 똘똘뭉쳐서 과반수 이상 득표로 당선 되고 구의회의 경우 압도적인 승리로 7대7 구도를 깨고 전?후반기 의장을 우리가 다 차지해야 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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