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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노원지역 더민주 롯데백화점 앞 합동 필승 출정식 개최 - 박원순, 창동차량기지 이전 후 신경제지구 건립 - 김성환, 남북이 갈라진지 70년이 평화를 원한다. - 오승록, “창동신경제지구, 광운대 역사 개발”
  • 기사등록 2018-06-06 1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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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롯데백화점앞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노원지역에서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노원구(갑,을,병) 지역에서 출마하는 김성환 국회의원 후보,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들이 지난달 31일 롯데백화점 앞에서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노원지역 합동 필승 결의대회 및 출정식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우원식 국회의원과 고용진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이겨 보수세력을 잠재우고, 우리당의 확고한 정치기반을 세우는 선거로 만들자”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울시장 후보로서, 노원구는 앞으로 창동차량기지 이전 후 신경제지구 건립 등 큰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당의 이 지역 출마후보들이 모두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가 평화를 넘어 통일로 가고 있는데 KTX를 타고 북한을 거쳐 유럽까지 가는 시대를 열기 위해 민주당 후보를 전원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환 보궐선거 노원병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남북이 갈라진지 70년이 되는 해에 치러지는 선거이므로 평화를 원한다면 더불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노원구청장 후보로 나선 오승록 후보는 “노무현 정부때 청와대 5년, 시·구의원 8년의 경력으로 노원의 든든한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동신경제지구, 광운대 역사 개발 등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노원지역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병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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