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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6 12: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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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지지자들의 모습.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자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보람아파트에서 손학규 선대위원장, 유승민 공동대표 등 국회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준석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이준석 후보 인사말,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손학규 공동대표는 문재인 정권이 촛불로 집권해서 가장 민주화를 실현해야하나 송인배, 김경수 등이 연루된 댓글 트루킹에 빠져있다며 이런 정부에 권력을 몰아주면 서민이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없다며 이준석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이준석을 노원병 지역 국회의원으로 꼭 만들고 싶다는 심경을 호소했고, 연사로 나선 정병국·정운천·하태경·이동섭 국회의원 등은 노원에서 태어나 자란 이준석 후보가 노원구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네이버 댓글조작 트루킹으로 민주당은 끝났다. 문제인 정권은 정권은 무능하다, 미세먼지 대책하나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 노원의 경우 국회의원, 구청장 등등 연세대 출신들로 포진하려하고 있지 않는가? 민주화는 이렇게 하는 것인가? 그래서 바른미래당과 후보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사말에 나선 이준석 후보는 이전에 나는 정말 정치를 몰랐었다. 이제는 아니다. 편하게 정치를 포기하고 나는 상계동을 택했다. 우리나라의 중도보수 바른미래당을 위해 앞장서겠다. 나는 당선으로 지지자들에게 보답하겠다라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이병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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