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도봉을 시구의원 합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이동섭 국회의원과 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미순 시의원 후보와 송응섭 도봉구의원 후보가 지난 29일 도봉구 삼환프라자 2층에서 합동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동섭 국회의원과 당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이동섭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을 2명 구속시킨 당이면서 드루킹의 댓글사건과 같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2명이 구속된 부패 정당이므로 영남과 호남을 아우르는 바른미래당이 현 정부의 독선을 견제하기 위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원순 시장은 청년실업율과 미세먼지에 대책이 부실하고, 심지어 비닐 쓰레기 정책 하나 처리 못하는 시장”이라며 “안철수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병원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