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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 ‘우리동네와 어울려 사는 아이들’ 진행 - 창3동 구립어린이집 원아와 학부형 장담궈 독거노인에게 전달
  • 기사등록 2018-05-16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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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동 구립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장만들기를 하고 있다.

창3동(동장 김영국)은 지난 4일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인 ‘우리 동네와 어울려 사는 아이들’을 진행했다. 이날 창3동 구립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형 들은 직접 담근장을 포장해 지역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창3동에는 ▲청소년문화의집(창3동 환경재생프로젝트) ▲굿비즈(비즈공예) ▲도란도란어울림(옥상텃밭 가꾸기) ▲장미길모임(이웃과 함께 장미골목 만들기) ▲놀코(코딩수업) ▲시니어화이팅(마을사랑, 영어사랑) ▲나누미봉사단(도시재생 전통시장 나누미) ▲천연이야기 ▲동가(‘동가’알리기) ▲우, 두(엄마가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마을)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夜~돌자!)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구청은 “주민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내 마을을 가꾸고, 스스로의 역량을 늘리고, 이웃을 살피면서 행복한 발전이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진정한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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