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동(동장 김영국)은 지난 4일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인 ‘우리 동네와 어울려 사는 아이들’을 진행했다. 이날 창3동 구립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형 들은 직접 담근장을 포장해 지역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창3동에는 ▲청소년문화의집(창3동 환경재생프로젝트) ▲굿비즈(비즈공예) ▲도란도란어울림(옥상텃밭 가꾸기) ▲장미길모임(이웃과 함께 장미골목 만들기) ▲놀코(코딩수업) ▲시니어화이팅(마을사랑, 영어사랑) ▲나누미봉사단(도시재생 전통시장 나누미) ▲천연이야기 ▲동가(‘동가’알리기) ▲우, 두(엄마가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마을)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夜~돌자!)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구청은 “주민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내 마을을 가꾸고, 스스로의 역량을 늘리고, 이웃을 살피면서 행복한 발전이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진정한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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