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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7: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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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일 구청장 체험

▲도봉구 ‘얘들아 모여라’ 벼룩시장

▲노원구 ‘어린이 날 축제’ 에어바운스

▲강북구 ‘어린이 합창단’ 창단 연주회 한 장면

어린이 날을 맞아 각 구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각 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추진중이다.


성북구는 구청 내외부에서 '우리함께 놀아요! 놀이세상 PLAY 성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일구청장 체험, 어린이 교통안전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성북아리랑 동요제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관련기사 8면>


강북구는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공연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강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북구가 후원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제험기회를 제공했다.
저녁에는 어린이합창단 창단 연주회가 있었다. <관련기사 4면>


도봉구는 매년 열리던 대표적인 어린이날 축제인 '창골 한마당 큰잔치'를 올해 '얘들아 모여라'로 변경해 개최했다. 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창1동 주민센터에서 창동 래미안 아파트에 이르는 360m에 이르는 4차선을 통제해 다양한 체험 놀이 프로그램 등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 됐다. <관련기사 2면>


노원구는 중계근린공원에서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노원구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어린이날 축제'를 열었다. 나눔·공연·과학·놀이체험·안전마당으로 분류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졌다. 이날 안전마당에는 소방서와 경찰서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세계전통의상 체험의 기회도 있었다.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에어바운스 놀이터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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