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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2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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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하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유승희 국회의원(성북 갑), 박홍근 국회의원(중랑 을) 등이 참석했다. 기동민 국회의원(성북 을), 이재명 경기지사 예비후보, 송영길 국회의원(인천 계양 을)등은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또 후보로 나섰던 김구현, 지남섭 후보자와 김용우(김병환후보 총괄본부장)씨가 참석했다.


이중 김구현 후보는 “바른 정치는 공명정대하고 정의로워야 하는데도 성북구의 정치는 그러지 못했다. 삐뚤어진 정치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힘이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성북구청장 김문수 예비후보가 능력있고 정의로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가진 것도 없이 여기까지 온 사람이다. 구청장이 되면 깨끗한 구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했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성북구청 비서와 비서실장을 거쳐 8.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도 역임했다. 또 ‘명수(특수)학교’를 ‘다원학교’로 공립화했으며 유승희 의원과 함께 계성고 신축 이전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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