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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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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박용진의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7회 강북구 장애인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구체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장애인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각 당의 대통령 후보들이 약속했던 사안”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약속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폐지됐고, 폐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중요한 건 예산이다. 예산이 확보되지 않으면 정책 약속은 무의미하다”면서 “구체적인 예산 확보하고 편성돼서, 적시적소에 배치되도록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가 없다”면서 “자유한국당 소속이신 정양석 의원님과 함께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주민들이 뽑아주신 구의원, 시의원과 열심히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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