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플러 2기 발대식 사진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서포터즈 ‘영플러 3기’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영플러’란 젊다는 뜻의 ‘영(Young)’과 ‘프로젝트 기획단(Project Planner)’의 합성어다.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는 한편, 이들의 젊은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고자 모집계획을 마련했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글쓰기, 사진, 동영상 촬영 및 제작에 관심이 많거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활용이 능숙하고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다음달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5월 30일 발표한다. 총 10~15명을 모집하며, 5월 3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접수방법은 구 홈페이지(gangbuk.go.kr) 새소식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gbsea.8283@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