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에 참가한 강북소방서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달 24일 미아동소재 SK수유국사에서 가상의 적 포격도발에 의해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으로 한 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에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가상의 적 포격에 의해 SK수유국사 건물은 화마로 덮힌 가상 상황에서 신속히 출동해 화재 진압·환자 이송을 시행했다. 군은 추가 폭발 방지와 화생방 오염 확인, 보건소는 환자 이송과 치료 지원을 하며 실전처럼 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