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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으로 시민 생활지원하는 북부기술교육원 - 지역언론 간담회 열고 취업보장 기능 설명
  • 기사등록 2018-05-01 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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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기술교육원에서 관내 기자간담회 후 기념 촬영

시 북부기술교육원(원장 김재복)은 지난 24일 교육원 회의실에서 북부신문사 이병원 편집국장을 비롯해 관내 언론사인 연합신문 이경충 발행인, 노원신문 백광현, 새성북신문 남혜민, 중랑신문 김구철 편집국장과 구주회 시대일보, 디라이브 방송 박선화 기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VCR을 통한 교육원 주요현황 브리핑에 이어 교육생 교육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북부기술교육원은 1990년 상계직업훈련원으로 개원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기계분야에 관한 직업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원은 노원구 덕릉로 70가길 81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0,500㎡, 건물 13,000㎡로 본관과 교육1.2.3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입학생은 주간 1년과정 공조냉동시스템 등 9개 학과 385명, 야간 6개월과정 에너지관리과 등 12개 학과 356명이며, 단기과정은 실내인테리어 등 6개 학과 182명과 정부의 인력양성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훈련 1년과정 신재생그린에너지 등 2개학과 56명 등 총 31개학과에 979명이 정부 지원에 의해 무료로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시에는 자동차 등 기계분야 중점 교육을 실시하는 북부기술교육원을 포함해 건축분야 중점 교육을 하는 동부기술교육원, 목공분야 중점교육을 하는 남부기술교육원, 패션분야 중점 교육을 하는 중부기술교육원 등 총 4개의 교육기관이 있다.


김재복 북부기술교육원장은 “교육원은 산업설비 기계직종에 관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성 중심의 직업교육을 이수한 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게 하며 본인이 원하는 경우 100% 취업이 보장되는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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