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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1 2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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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종합사회복지관 ‘수탁 6주년 기념식 및 어르신 팔·구순 잔치’ 기념사진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달 24일 ‘수탁 6주년 기념식 및 어르신 팔·구순 잔치’를 진행했다.


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순복음도봉교회가 수탁하여 올해 6년이 되었다.


김용준 순복음도봉교회 담임목사는 “아직도 정정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좋다. 앞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든 원인은 지역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다. 늘 주민에게 가치를 두고 섬기는 자세로 함께 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팔·구순 잔치의 주인공인 김훈애(90)씨는 “매일 한 번씩 오는 복지관에서 이런 큰 축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좋은 기운을 받은 만큼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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