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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2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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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근시의원이 송은일(오른쪽)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유인애구의원(왼쪽)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복근 시의원(강북1 자유한국)이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지난 16일 센터 강당에서 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 등 지원센터가 분야별로 각각 운영되어 지원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3월 28일 강북구 한천로 124길 6(번1동)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보한 시비 29억원 등을 지원했다.


통합지원센터는 지상 6층으로 1층은  장난감 대여, 공동육아나눔터로, 2~ 4층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강당 등과 5층은 상담실과 언어발달 지도실로, 그리고 6층은 조리 실습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1층에는 공동육아방과 장난감 대여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금년도 서울시 예산 3천5백만을 이 의원이 추가로 확보해 지원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가정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가족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센터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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