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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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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웅 강북구의원 예비후보(정의당, 나선거구)는 ‘모두가 안전한 강북구’를 위한 세대별, 계층별 안전공약을 발표했다.


김일웅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행정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과 관련한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세대별, 계층별 섬세한 접근으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강북구를 위한 5대 공약으로 ▲학교,유치원,어린이집,놀이터,통학로 등의 안전확보를 위한 어린이안전조례 제정, ▲여성안심거리 확대, 성폭력 종합대책 수립 등을 통한 여성안심 강북구 실현, ▲건강한 노동을 위한 지역노동건강센터 설치, ▲지속적,체계적인 어르신 방문간호 및 돌봄 서비스 제공, ▲유니버셜 도시 디자인 조례 제정을 통한 무장애 도시 구현을 제시했다.


김일웅 예비후보는 “안전은 생활 문화와 운동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강북구를 주민안전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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