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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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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경로당 공동작업장 어르신일자리 지원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박문수 의장은 지난 2015년 강북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의미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현재 강북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등 어르신일자리 사업, 경로당 시설 개보수,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활성화사업, 경로당 중식용 쌀 지원 등 8가지이다.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경로당 공동작업장 어르신일자리 창출 사업’은 2016년 4억에서 2017년 6억, 2018년도에는 10억으로 대폭 확대됐다. 경로당시설 운영을 위한 총 예산액은 2016년 15억원에서 2018년에는 22억원으로 증액된 바 있다.


박문수 의장은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활복지공간으로서 경로당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경로당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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