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민경)는 지난 18일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제6·7대 회장 이임 및 제8대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한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헌신적으로 지원하고 돕는 봉사자로서 노원구새마을부녀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며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이 우리구새마을부녀회의 중점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19개동마다 각동에 특색이 있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겟다"고 말했다.
6년간 부녀회장을 역임한 김명자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조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지만,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저의 소명임을 인식하고, 노원구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의 성원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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