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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2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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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한 모습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17일 공릉동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화장실에서 거주자가 냄새 제거를 위해 세탁기 위에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한 사이 세탁기에 착화된 상황으로 옆집에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거주자의 신속한 조치로 화재 확대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이날 화재에서 보듯이 화재 발생 시 소화기는 더 큰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품이니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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