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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5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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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상 새마을운동도봉구지회장

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


올해로써 새마을운동을 제창한지 48주년이고, 법률로써 ‘새마을의 날’로 제정된 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가난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새마을운동을 알게 하고,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전국의 새마을가족은 국가기념일을 맞이하는 ‘새마을의 날’을 계기로, 국가발전을 위한 진정한 지역사회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과 결단의 기회로 삼아, 전 국민이 새마을운동 정신을 실천하도록 본을 보였으면 한다.


‘새마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기념토록 한것은,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보급은 물론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지역봉사자의 역할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건국 60년 대한민국 역사 중에서 우리 국민이 만들어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업적으로 새마을운동을 꼽았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근대화의 원동력이 된 국민운동으로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은 우리 민족의 정신적 자산으로, 삶의 행동철학으로 자리 잡아 국가 성장 동력의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선진국대열에서 뒤떨어지면 살길이 막막하다. 따라서 우리는 연구개발, 기술혁신, 인재육성을 위해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온 국민이 선진국가 만들기 운동에 불을 붙여야 할 것이다. 새마을운동으로 70년대 가난을 극복했다면, 21세기는 선진 대한민국으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야 하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


제8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새마을정신을 기리고,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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