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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 - 419명 시민 참여한 걷기 행사…우이동~순례길~4·19민주묘지
  • 기사등록 2018-04-17 2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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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북한산 순례길 및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에 참가한 시민들이 순례길을 걷고 있다.

▲ 북한산 순례길 및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에 참가한 시민들이 순례길을 걷고 있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에 앞서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엄홍길 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에 앞서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엄홍길 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순국선열 묘소에서 강북구 문화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한 시민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강북구청(구청장 박겸수)은 지난 15일 북한산 순례길 및 국립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제58주년 기념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을 개최했다.


전국 공모로 선발된 419명 시민들이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순례길을 걷는 행사로 오후 1시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순례길을 거쳐 5시 국립4·19민주묘지에 도착했다.


엄홍길 대장과 시민들은 이준, 손병희, 신익희, 이시영, 김창숙, 여운형, 광복군 묘역 등 순국선열 16위의 묘역을 참배하고, 북한산에 잠든 4·19 희생 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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