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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2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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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백균 강북구의원이 우이동 일대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백균 강북구의원은 지난 11일 삼양로139길 46~59 구간 이면도로 정비공사 및 우이동 백운천 정비 공사 진행상항 점검에 나섰다.


우이동의 삼양로 139길 46~54 구간(우이동 주민센터 앞) 이면도로 정비공사는 노후한 도로를 정비하기 위한 공사로, 이 구간은 좁은 도로폭에 비하여 차량 이동이 많은 지역이어서 그간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백균 의원은 공사 진행으로 인한 주민 및 차량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으며, 골목이 좁은 만큼 특별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공사를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백균 의원은 이어 우이동 255-2~우이동4-1 우이천 합류점 일대에서 80%의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백운천 정비공사 현장비공사에서 강북구청 안전치수과장 등과 함께 우이동 견인차량보관소에서 봉황각까지 백운천을 따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교량 재설치, 낙차공 정비 등을 점검했다.


이백균 의원은 “이번 백운천 공사를 통해 백운천이 주민 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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