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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2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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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사진제공=도봉구의회).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지난 16일 7대 의회 제275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폐회 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했다. 폐회식 당일에는 이은림, 박진식 구의원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이번 의회에는 총 3건의 조례 개정과 예비비 지출보고와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 및 수시분 구유재산관리계획 및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11일에는 원인자 부담금 청구소송 패소에 따른 판결금 지급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현장방문은 행정기획위원회가 마을ㆍ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복지건설위원회가 다락원체육공원을 방문한다. 16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산회 후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개정한 조례는 다음과 같으며, 상임위 심의 한 대로 모두 원안 가결 됐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서울특별시 도봉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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