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김태수)는 지난 13일 제25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에서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조례안 등 총 5건의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임시회는 9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됐다. 의회는 지난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심사 안건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제2구역 도시관리계획 및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변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학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춘례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아울러 행정기획위원회 소관으로 주민자치사업단 운영관련 질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수 의장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7대 성북구의회의 임기가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며 “우리 의원 모두는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제7대 성북구의회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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