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는 오는 5월27일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에 봄철 등산인구 증가로 산악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관내 도봉산 국립공원에 의용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 등산목안전지킴이를 전진배치 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 6일 소방서 5층 강당에서 등산목안전지킴이 활동을 신청한 의용소방대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안전사고 방지 등 활동사항 전반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등산목안전지킴이의 주요 활동내용은 ▲산악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예방 홍보 ▲요구조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응급처리, 기초약품 제공 ▲기상정보 및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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