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과 8일 도봉구와 강북구 일대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벚꽃축제가 열렸다.
이날 강북구에서는 번2동 우이천 벚꽃축제가 우이천 일대에서, 번3동 벚꽃축제는 벌리공원에서, 삼각산동 벚꽃축제는 삼각산 아이원 아파트 정문 앞에서 펼쳐졌다. 8일에는 오패산로 30길 2 일대에서 송중동 벚꽃축제가 있었다.
도봉구에서는 지난 7일 도봉2동의 한마음 벚꽃놀이 대축제가 중랑천변에서, 창2동의 에코벚꽃축제가 우이천로에서, 야간에는 도봉구 아파트봉사단이 구청뒷길에서 벚꽃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창2동 에코벚꽃축제의 노래자랑은 Tbroad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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