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우종)는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민주주의 선거교실’(이하 선거교실)을 운영하였다.
노원선관위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에서 발달장애인이 선거권을 행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선거교실을 마련하였다.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선거교실은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모의 투표체험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노원선관위측은 “앞으로도 선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여 유권자로서의 권리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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