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가게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중계1동주민센터(동장 김성민)는 지난 21일 신세계축산(대표 고문석)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축산(정육점, 중계로 225)은 이번 협약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자살위험군 대상자 15명에게 돼지갈비와 고추장불고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주민센터 이웃사랑봉사단이 신세계축산에서 포장한 고기를 저소득 이웃에게 배달하며 나눔실천을 함께 할 예정이다.

고 대표는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기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