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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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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폐회한 성북구의회 임시회 회의장 모습.

성북구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김태수)는 지난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5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규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이미영 의원이 선임되었고,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을 비롯하여 조례 제·개정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안건 중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박학동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 조례안(윤만환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향자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동복지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만환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안(목소영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다. 성북구 50플러스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1건의 일반안도 원안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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