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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7: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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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북구위원회 위원장 김일웅

정의당 강북구위원회는 김일웅 위원장이 강북구의원(나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일웅 위원장은 “7대 강북구의회는 사상 초유의 의장단 선거 거부사태, 부적절한 업무추진비 사용, 관내 출장여비 논란, 외유성 해외연수 등 실망스런 모습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분권 시대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서는“행정부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견제,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투명하고 실력있는 구의회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강북구의회 선수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오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정의당 강북구 지역위원장,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정책특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심상정 대선후보 강북구 선대위원장, 강북구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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