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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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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근옥 의장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 첫 날인 9일은 개회식에 이은 본회의에서 제274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홍국표 의원(평창올림픽 무료
관람 관련)과 이영숙 의원(미투 운동에 따른 도봉구 여성정책 관련, 창동역2번 출구 노점 문제관련), 이경숙 의원(창동역 서쪽 불법노점 관련), 강철웅 의원(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이후 운영 문제점) 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현장방문의 건으로 창4동 주민센터 신축현장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심의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하게 된다. 


상정된 안건은 ▲도봉구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영효율성 제고를 통한 예산절감 등 책임경영 체제에 부합한 재정 운용을 위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이다.


이근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은 본격적인 실행을 위하여 매진하는 시기로써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부탁드리고, 구청은 보다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가능성을 열어놓는 행정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희선 기자
khsuny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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