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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4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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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일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당사에서 열린 ‘청년이 묻고 서울시당이 답하다(청바지 간담회)’에서 김선동 의원과 청년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을), 재선)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진두지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각종 출판기념회와 정책토론회, 의정보고회 등에 참석해 지역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김선동 의원은 ‘김승희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를 비롯, ‘이종구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강북(을) 김동수 위원장 취임식’, ‘구로(을) 강요식 당협위원장 북콘서트’, ‘황춘자 위원장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응원했다. 또한 지난 6일에 있었던 ‘제1차 자유한국당 전국여성대회’ 등 중앙당 행사에서 참석하는 것은 물론, ‘동작(갑) 당원연수’, ‘양천(갑) 당원연수’, ‘영등포(을) 당원연수’ 등의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당협 행사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광역·기초단체장, 광역의원(11일), 기초의원(13일) 공천 신청 마감을 앞두고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와 중앙당 회의에 참석해 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앞서 김 의원은 작년 12.2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을지로 철공소 거리’를 방문하는 ‘전국 골목 민생투어’를 시작으로 현장형 서민정책 수립을 위해 움직였고, 지난 2월 ‘설맞이 귀성인사’를 위해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찾는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왔다.


김 의원은 “청년·여성 등의 정치참여 취약계층의 역할을 더욱 확대 하기 위해 지난 2.1 ‘청년이 묻고 서울시당이 답하다(청바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노력을 거듭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세대와 성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정치문화가 마련되도록 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6.13 지방선거는 안보파탄과 경제위기를 자초한 문재인 정부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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