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14 17:30:10
기사수정


▲자유한국당 강북갑 정양석 의원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강북갑)이 자유한국당 외교안보혁신단장에 임명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준표 당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정양석 의원 등이 참석해 공약개발단 출범식을 가졌으며 정 의원은 이중 외교안보혁신단의 단장을 맡았다. 이외에 교육과학미래혁신단·민생활력혁신단·국민안전혁신단·노동환경복지혁신단·경제정책혁신단 등 5개 혁신단이 꾸려졌다.


공약개발단은 5대 핵심공약 개발방향으로 △서민 중산층에 초점 △일자리 만드는 경제성장 △국민 지키는 국가안보 △대한민국 미래세대에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관련 정책 △지역과 생활밀착형 공약을 제시했다.


외교안보혁신단은 경대수, 윤영석, 백승주, 이종명 의원과 여의도연구원 비전위원, 당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당의 외교안보 공약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5일 북한 핵 폐기를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 및 군출신 의원 19명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북핵폐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무성 의원)를 발족하였다. 북핵폐기특위는 8일 의원회관에서 북한 특사단 파견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청해 1차 회의를 열고 대북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특위는 정양석 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52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