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14 17:27:27
기사수정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채수창위원장이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바른미래당 강북을 채수창 지역위원장은 지난 5일 미아동 안전캠프에서 지역위원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대표적 민원인 ‘아파트 관리비’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강영신 삼각산동 협의회장은 “아파트 도색 등 사업을 시행할 경우 흔히 업체와 유착하는 비리가 발생한다”며 “지역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야 비리를 근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수창 위원장은 “아파트 관리비와 관련하여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위원회 내에 ‘아파트특위’를 구성하여 관리비 운영실태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로 하고 강영신 동 협의회장을 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ukbu.kr/news/view.php?idx=52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